165센치, 58키로.
사실 표준 체중이고, 살때매 불편한 일도 없다.
실연을 당한 것도 아니고, 보여지는 직업도 아니다.
사실 단점은 많은 식습관, 단점 많은 몸매이다.
이 두가지 사실 사이에서
다이어트를 해서 워너비 몸매를 만들고픈 나 자신과
현실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나 자신이 매일 싸운다,.
딱 하나를 결정해야할텐데ㅠ
욕심이 많아 안주하지도 못하구
근성이 부족해 꾸준히 하지도 못한다.
나만 이런건 아니겠지?
체중을 감량하면서 내 몸이 제일 컨디션 좋게 느끼는,
나에게 맞는 생활패턴을 찾아봐야겠다.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몸매로 살아봐야지:)
ㅡ의식의 흐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