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가 158이고 몸무게는 48~49kg 정도 되는 여성입니다.
우선 다이어트를 계속 꾸준히 하고 있는데 잘 안빠져서 좀 고민중이에요
먹는 것은 요즘 1200~1400정도 먹고 있고 운동은 하루에 자전거 30분 이상, 근력운동은 20분 이상 꾸준히(거의 매일) 하고 있거든요.
다신에서 칼로리 처방을 받은걸로 치면, 먹는 것도 처방받은 것보다 적게 먹는 것 같고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체중이 줄지 않고
좀 많이 먹는 날엔 더 올라가거나 빠지지 않는게 좀 스트레스입니다.
몇달전에 GM다이어트랑, 저녁에 고구마만 먹고 1000 kcal 이하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는데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픈 것 같아 건강하게 빼야겠다 싶어서(몸무게는 46까지 내려갔다 다시 쪘어요ㅜ)
정석(?)대로 하려고 하는데
먼가 체중도 증가한 것 같고 줄어들지 않아 좀 좌절모드라 다시 무리해서 빼야할지
좀 더 기다리면서 이대로 유지해야할지 조바심이 납니다.
몸이 지금 늘어난 체중을 기억할까봐 빨리 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운동 강도를 더 높여야 할지, 먹는 걸 좀 줄여야 할 지 고민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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