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수술 후 체력을 제공하겠다고
잘~먹고 투실투실 잘 지내던 어느날..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70k...후덜덜
그때부터 건강하게 이뻐지고 싶단 생각이 들었네요
키는 160에 지금 몸무게는 58k왔다갔다 하는
아이 둘의 38살 엄마입니다
제 목표는 천천히 꾸준히 요요없이 48k의 유지어터가 되는거구요.
2년뒤 40살 기념 바디프로필을 찍는
버킷리스트를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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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물 2리터 먹기
하루에 15층 집을 계단으로 2번 이상 올라가기
주 4회 요가 1시간반씩+근력운동 하기
저녁 6시 이후엔 최대한 금식하기
평소 저녁은 아몬드우유+a
식단은 2년째 1200kcal 넘지 않으려고 노력중..
(물론 가끔씩 빵터져서 만땅 먹고..
다음날 또 열심히 조절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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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슨해져서...ㅠㅜ
다시 한번 푸쉬 하고자 글을 올리고
내일부터는 48k 목표를 위해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