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면서 야간대를 다니는데, 방학동안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PT 끊었어요.

체중은 표준이지만, 근육량은 표준이하이고 체지방량은 표준이상인 마른비만이였어요.

2개월동안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한 것 같아요. 아직 근육량은 표준이하이지만, 체지방량은 표준이 되서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한약먹고 별짓을 해도 안사라졌던 생리통이 사라져서 좋아요.

개강을 해서 방학처럼 운동은 못하지만, 식단은 꾸준히하고 틈틈이 운동할 생각이에요.

근육과 체지방을 표준으로 만드는게 목표이지만, 일단 43kg대로 만들고서 한달에 한번씩 먹고싶은 음식(떡볶이, 곱창, 마카롱 등) 먹으면서 꾸준히 다이어트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