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 2017년말까지 최저 몸무게 달성후 유지어터로 전환하여 살고 있는데요.
유지중 몸무게는 약 2kg정도 늘고 체지방은 많이 늘었네요.
그래도 원래 몸무게나 인바디 수치상 많이 좋아졌기에 더 이상은 다이어트는 생각안하고 유지만 해야겠다하고 있었는데요.
지난달부터 갑자기 체중이 늘기 시작합니다.유지중 1년 8개월동안 2kg 늘었는데 최근 한달간 2kg이 늘어버렸습니다.
제가 폭식이나 과식이 빈번했다면 이렇게 늘어버린 체중 이해하겠지만 오히려 최근 한달간은 식탐이 조금 줄었습니다.다이어트 후 넘치는 식탐과 식욕 때문에 정말 힘들었거든요.
운동도 한참 많이 할때보단 아니지만 하루 3시간정도 합니다.
아침에 공복사이클 50분정도 타고요.스트레칭 30분.그리고 주3회 필라테스 가고요.주6회정도는 헬스장가서 런닝머신 탑니다.런닝머신은 달리기 시속 8km로 30분 정도 그리고 걷기 30~40분정도로요.이런식으로 유지때부터 쭉 해왔습니다.
식이는 제가 탄단지나 영양성분을 완벽하게 맞춰 먹지는 못합니다.
단지 칼로리만 맞추려고 합니다.
대략1300칼로리 선에서 먹는것 같습니다.
다신에서 칼로리 처방을 받고 다이어리에 매일 기록하고 있는데 실패한날은 거의 없는데 도대체 왜 체중이 갑자기 느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