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할 때 모습이에요. 저는 대학 졸업하면서 60kg 넘어서 사진 속 제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이어트 하게되었어요.

먹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먹는거 줄이고 운동은 홈트레이닝으로 간단하게 하는 편이고, 현재까지 먹는 걸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이전 사진과 별 차이 없어보이겠지만, 저는 진짜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요. 허리도 들어가고 승마살도 빠지고 특히 팔뚝도 빠진게 느껴지거든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3개월쯤 되었는데
한 달은 거의 안 먹고 살았더니 자연스럽게 위가 줄어들어서 그 뒤로는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아침 저녁 안먹고 점심에 먹는 모든 식사를 반으로 줄였어요.

근데 이 방법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한 달만 하고 두 달째부터는 점심 저녁을 먹었습니다.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물만 마시고 점심과 저녁 식사를 양을 반으로 줄여서 먹었고 이 때부터는 운동을 시작했어요.

집에서 주 2~3회 정도는 유투브 보면서 홈트레이닝 했습니다.
어떤 날은 2시간도 해보고 어떤 날은 10분만 하고 그랬는데, 주기적으로 자극을 주니까 살이 빠지는 것 같았어요.
운동은 땅끄부부나 삐약스핏, 다노 위주로 했어요. 이것저것 섞어서 필받는 대로 했답니다~


대망의 3개월 차인 지금!
이제 안 먹는 걸로는 더 안 빠질 것 같아서 규칙적으로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침은 닭가슴살 먹고 점심은 암거나 먹는데 양은 역시 반으로! 저녁도 닭가슴살을 먹습니다. 가끔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 삼겹살을 먹는 다고 하면 밥은 안 먹고 고기랑 버섯, 양파, 상추랑만 먹는 다던가 천천히 먹는 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식사는 조절하고 있어요.

운동은 마찬가지로 주 2~3회 10분이라도 하고 자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