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달에 비포애프터 올릴때
10kg더 빼서 올린다고 그랬는데 72kg가 되서 드디어 약속대로 비포애프터 올립니당
1월달 100kg
3월달 82kg
11월29일 72kg
3월달 비포애프터를 올리고 다이어트성공한것같아서 막 먹다가
88kg까지 갔다가 4개월만에 72kg로 16kg감량했습니다,!
제가 4개월동안 한건 아침,점심,저녘 제시간에 규칙적으로 밥먹었습니다!!
닭가슴살,양배추 이런거 안먹고 진짜 그냥 밥이랑 반찬만!
그대신 밥은 적당히 고기반찬위주로 먹었어요
처음엔 배도 고프고 더먹고싶고 그랬어요
근데 삼시세끼 꾸준히 밥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배고파도 참을만 했습니다!
그 전에도 삼시세끼 꾸준히 식사챙겨먹곤 했는데 그땐 다이어트식으로 아침,저녁 먹었습니다
그땐 삼시세끼 챙겨먹어도 밥먹는것같지 않다고 생각을하니까
배부르게 닭가슴살 이런거 먹어도 또 딴거먹곤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망했었죠,.오히려 더 찌고...
간식도 먹고싶으면 조금먹었습니다! 과자 1~2개 빵한입? 이렇게
그냥 맛만볼정도로!
이유는 제가 밥보다 간식을 밥처럼 먹던사람인데 간식을 아예 끊으면 안될것같아서 한두입정도만 먹었습니다!
운동도 따로 많이 못하고 많이움직이고 가끔씩 시간나면 달리기하고 근력운동 2~30분 정도? 운동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억지로안했어요!
전 일단 회사에 주는 식당밥 먹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점심,저녁 짜여진 식단표에 밥을 먹을수있어서 삼시세끼 밥 챙겨먹는게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과거의 저처럼 다이어트식을 챙겨 먹고 폭식한다거나 스트레스받는다거나 한다면 다이어트에 조바심내지말고 일반식으로 다이어트하셨음좋겠어요...
아무거나 다 상관없이요 그대신 양만조절해서 하면 상관없어요..
저도 예전에 이런 글을 보고
말이쉽지 실천이되나 살이빠질까 의심하고
빨리 살빼고싶은맘에 굶고 폭식하고 굶고 폭식하고의 연속이였는데
회사다니면서 삼시세끼 밥챙겨먹으니까
저절로 양이조절되요
예를들면 점심에 좋아하는 치킨이나왔어도 어차피 저녘에도 밥이랑 반찬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조금먹어도 스트레스받거나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삼시세끼 밥을먹다보니까 라면같은건 생각도안나고 속 더부룩해지는걸 아니까 먹고싶지도않고..또 속도 너무편하고 몸도 가벼워지고 너무 좋아요....
살빠진것도 좋지만 건강해진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 삼시세끼 밥챙겨먹고싶어요!
여기에 운동도 더 열심히해서 몸을 근력있는 멋있는몸으로 가꾸는게 제목표입니다!
여러분들도 하실수있을거에요!!
다이어트식 이런게 안맞다싶으면 제 방법도 한번 참고해주셨음 좋겠어요! 다이어터분들 다 성공하셨음좋겠어요.....
저도 다이어트때문에 10여년을 건강도안좋아지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해서...
전 아직도 다이어트중이니까요!
더 해보고 살도 좀빼서 다시 비포애프터찍어올리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