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점점 찌기 시작한 건 초6때 부터이다
지금 돌아보면 그 당시의 몸무게를 지금 가지고 있으면 마른 것일 수도 있는데 하고 생각한다
고3때 스트레스 때문인지 최고 몸무게일거라고 생각했던 몸무게가 작년 대학교 4학년 때 최고 몸무게인 65를 찍었다
매번 야식에 배달 음식만 먹으니깐 점점 살이 찌고 운동도 못 하니깐 살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올해는 취직도 해야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싶다 그리고 내 로망인 청바지에 흰티를 꼭 입고 싶다
가장 예뻐야 하는 20대에 이렇게 다이어트를 미루고 미루다가 더이상 예쁘게 보낼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매번 의지박약으로 실패한 다이어트를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