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아침 공복 운동을 못했다. 바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그린스무디랑 호밀식빵을 사서 샌드위치를 해먹었다. 고구마가 먹고 싶어서 고구마를 발라서 먹어봤다. 그런 다음에 팥빵을 먹었다. 어제 파바에서 샀는데 날이 많이 지나면 상하니깐 바로 먹어줬다^_^ 어차피 빵을 한달에 1번이상 먹지도 않아서 상관없다. 과자만 끊으면 된다.. 저녁은 짜장면을 먹게 돼서 가족이랑 나눠먹었다.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지금 배가 아프다 ㅠㅠ 그래서 깨달았다.. 나는 밥그릇에 덜어서 먹어야겠다. 운동은 점심을 먹고 운동을 해줬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근력운동을 했다. 스트레칭은 2개에서 3개로 늘렸다. 다노하체+강하나근육형하체+주원근육형하체 이3개를 요즘에는 무조건 꼭 하고 잔다. 고통이지만 하고 나면 시원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