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덥고 임신 막달이라 몸도무거운 평일아침
간단하지만 건강하게 먹고싶어서 미주라 크로와상과 함께했어요~

오늘은 두가지 크로와상 종류중에 베리쨈이 들어간 보라보라한 아이로 픽!

사이즈가 큰데 혹시나 개별포장이 안되어있으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렇게 예쁘게 낱개로 개별포장 되어있더라구요~

한손에 쏙들어오는 사이즈에 낱개포장도 되어있으니
밖에 나갈때도 간단히 들고나갈수 있을것같더라구요ㅎ

외출할때 커피한잔에 이것만 먹어도 충분히 든든하게 한끼 해결할수 있을것같아요ㅎㅎ

비닐포장을 뜯어보면 요렇게 베리맛 크로와상이 뙇!

바삭바삭한 크로와상보다는 뭔가 옛날 추억의 소라빵(?)에 가까운 느낌이랄까ㅎ

쨈도 살짝 밖으로 삐져나온게 벌써 군침이 돌더라구요ㅎㅎ

사실 이대로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저는 바삭바삭하고 따뜻한 식감이좋아서 오븐에 살짝만 돌려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