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약 3개월째 다이어트 중인 다이어터입니다.
4월달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골고루 먹고 과하지 않게 먹고
유산소, 근력 운동 꾸준히 열심히 하다가 끝내 7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6월달에 마지막으로 몸무게 쟀습니다)
목표는 총 20kg 감량이구요.
근데 이번달 되고 나서 식욕이 갑자기 왕성해져서
평소 먹던 정량을 먹어도 더 먹고싶고 그런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밥량도 조금씩 늘어나고 먹는 총량이 조금씩 늘어서
저도 모르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요요가 오게 되는건가 싶구요..
운동은 거의 매일 했었지만
지속가능성을 봤을때 매일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되서
요즘은 2일에 1번씩 하고 있구요.
식욕이 왕성해지다보니 20분씩 천천히 먹는 습관이 생겼어도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식단이 힘들어지더라구요.
밥을 한끼에 80-100g 정도 먹었고 하루에 2끼 식사를 해요.
지금 일을 쉬고 있어서 아침을 자주 건너뛰어서요.
보통 아점 먹고 저녁 먹는 패턴이에요.
근데 요즘은 120g은 그냥 먹어요.
매일 저울로 무게 재면서 음식섭취하거든요.
간식은 거의 안먹어요. 밥먹고 배고파지면 물을 더 자주 마셔주거든요.
혹시 기초대사량이 좀 높아져서 그런걸까요 ??
왜 자꾸 포만감이 오래 안갈까요 ,, 다른 방법으로 먹어야 할까요 ??
조언 구합니다 ㅠㅠ
(참고로 하루에 보통 1000kcal 정도 먹었었는데
요즘은 1300~1500kcal 섭취 하는거 같아요
더 섭취할때도 물론 있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