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와플~~ 집 근처에 와플 가게가 생겼는데 계속 먹어야지 하면서 못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먹었어용!! 문알 일찍열면 회사가는길에 사서 회사에서 먹을텐데 그 후에 열어서 살 수가 없어요ㅠㅠ 생긴지 얼마 안돼서 아직 배달도 안돼서 집에 오늘갈에만 사올 수 있었는데 계속 눈독들이다가 오늘 사왔어요ㅠㅠ 종류가 되게 다양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구 누텔라 바나나 와플도 있구 등등 제가 산건 생크림에 사과잼! 기본 이예용!! 초등학교때 트럭에서 팔던 와플 먹은 후로 저런 와플은 못보고 항상 벨기에 와플 같은것만 봐서 저런와플 진짜 먹고 싶었는데 ㅠ 카페에 가도 조그마한 벨기에 와플에 휘핑크림 올려주는게 다여서ㅠㅠ 저런와플 먹고 싶어도 못 먹었는데 생겨서 너무 좋아용!! 저희 동네에 저런 와플집은 저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생크림도 달지 않고 사과잼도 너무 맛있구ㅠㅠ 쿠폰도 찍어주던데 앞으로 먹고 싶을때마다 저기 가서 다양한 와플을 먹어봐야겠어용ㅠㅠ 전 메뉴 다 먹어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단골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 엄마도 한입 드셨는데 달지 않고 맛있다고 하셨어요ㅠㅠ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