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만큼 근육량이 늘지를 않네요... 보충제의 힘을 좀 빌려야 하는 것이 것인지... 나름 단백질 잘 챙겨 먹는 편인데... 따로 특별히 식단 조절은 안 해요... 그래서 그런건지... 몸무게는 이제 만족할만큼인데 몸매가 더 안 잡혀서 속 터지네요... 힘도 빠지고... 보충제 드시면서 운동하시나요?
*무지개* 아~ 한번 그렇게 해볼게요... 말씀하신 만큼 못 채우면 그냥 단백질보충제의 힘을 빌리는게 낫겠네요~ 약을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안 먹고 버텨볼랬는데... ㅜㅜ 저거 먹는다고 몸무게가 더 늘거나 하진 않겠죠? 지금 하던 식으로 식단 조절은 어짜피 안 할껀뎅... 그것도 좀 고민이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지개* 음... 사이즈는 2사이즈가 줄었어요... 어른 66입었눈디 지금 저희 딸 140호 티가 잘 맞아요... 근데 문제는 생각만큼 근육이 드러나지 않아요... 아직 살이 두꺼운 느낌이구요... 체중계는 어찌어찌 다이어리 쓰다보니 매일 체크하는게 나름 신경쓰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