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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권강
  • 초보2021.06.17 23:04162 조회0 좋아요
음 야식....
운동 열심히하고 저녁이 너무 바빠서 원치않게 야식이 돼버렸다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배가 많이 고픈채로 마트에 갓더니 돼지껍데기를 덥썩...
상추 가득에 싸먹긴 했지만... 남기기 아까워 꾸역꾸역 먹고나니 속도 안좋고 배부른 느낌이 짜증나고 턱도 너무 아프당
뭐 먹으면서 어마어마한 행복감을 느낀 것도 아니고..
이런 식은 참 안타깝고 아쉽다 저녁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내일 반드시 살이 조금은 빠져있었을 것 같은데
다음에는 이 느낌을 잘 기억해서 꾹 참는 게 아니라 저절로 넘겨버려야지~~ 야식과 기름진음식 노노노 먹어봤자 기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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