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몰랐니
  • 초보2021.10.01 07:20265 조회1 좋아요
여덟째 달

9월이 지나갔다 정말 미친 뜻이 한 거 같다 운동량을 2배로 올리고 별짓을 다했다 이번 달은 거의 3키로 뺐다 총 23키로 뺀 건데 효과는 아주 좋았다 다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순간순간 내가 왜 이렇게까지 운동을 하는 거지? 이유도 없는데 있다면 나도 사이즈 작은 예쁜 옷 입어보기? ㅋㅋ..하면서 이만하면 되지 않았을까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매일 나 자신과 싸운다 한마디로 의지가 약해진 거 같다 하루 일상을 거의 다 헬스장에서 보내려 하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효과를 보니 만족스럽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본가로 돌아가면 또 못하겠지? 도중에 풀리면 더할 수 있고 여기 있는 동안은 최선의 최선에 돌아가서 혹시 못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정신이 힘들어도 여기 있는 동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거다 난 할 수 있다 화이팅!

프사/닉네임 영역

  • 몰랐니
  • 운동은 꾸준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3)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다신완뚱
  • 10.23 17:15
  • 멋져요..
  • 답글쓰기
초보
  • 야무무야무
  • 10.23 09:40
  • 멋있어요..
    정신력이 충분히 강인한 분이시네요
    그럼요 충분히 하실수있어요!! 아자아자아자!!!!!
  • 답글쓰기
초보
  • 몰랐니
  • 10.25 15:36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못하고 있지만 밥 하루에 한 끼만 먹으려 노력하고 코로나 3단계로 내려가면 바로할 마음가짐은있습니다 힘내나네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