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자신에게 보상을 줄 수도 있겠지만
난 룸메이트와 집에서. ^^

오늘 하루 만큼은 칼로리 신경안쓰고
음식 중량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감으로 적당적당하게 넣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해서
많은 재료가 들어가진 않았기에
그리 화려하지도 않아 보이고
맛이 덜하진 않을까 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

한 달 동안에 면종류를 먹지 않고
밥처럼 많은 탄수화물을 먹지 않았기에
더 맛있게 느껴진 듯 하다.

ㅎㅎ그런데도 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별로 그리 많이 폭식하진 않았다.
접시에 덜어서 먹었기에.
하지만 그래도 칼로리를 따져 보자면
평소 2배~3배는 먹었을 듯!30분 후에 물마시고
좀 쉬었다가 저녁 운동 가야겠다.
내일부터 또 다시 더욱 더 파이팅!!

모두 맛저하시고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