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 둘을 낳은 육아맘입니다
아이 가지기 전엔 158cm, 44kg 근육적은 마른비만이었어요

애 둘을 낳고 키우면서 거의 독박이라
운동할 시간도 식단을 제대로 챙기기도 너무 힘들었죠
그래도 운동은 못해도 식단이라도 해보자! 해서
맛있는 다이어트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이것도 귀찮을때는 일반식(밥은 항상 100그램)을 먹었죠
그랬더니 빠지기는 커녕 57kg을 찍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신에 가입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챌린지 도전도 하게되었어요

before 22.01.13 57kg

운동은 둘째 낮잠잘때 유투브보면서 10분정도만 했어요
너무 무리하면 금방 포기할거같아서...ㅜ
그러다 2월부터는 20분씩 하고있어요

그리고 육퇴후에 시간되면 실내자전거를 탔어요
1/4일부터 30분씩 타다가 1/18일부터 40분씩 타다가 2월부터는 50분씩 탔어요
아기 재우다가 같이 잠들때 빼고는 매일 타다가
일주일전부터는 몸이 안좋아서 잠시 쉬고있답니다ㅠㅠ

아침매일 먹기는 어렵진 않았어요
평소에도 잘 챙겨먹기에ㅋㅋㅋㅋㅋ

식단 바꾼건 원래 아침에 그릭요거트+그래놀라 만 먹엇는데
그냥 일반식 또는 맛있는다이어트식을 만들어먹었어요
그릭에도 은근 당이 있는거같은데 포만감이 적어서 점심 전부터 배가 고파오더라구여ㅠㅠ
그리고 저녁은 매일은 아니지만 샐러드를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