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시작. 2월 29일로 30일 첼린지가 끝났지만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서야 쓰는 후기.
사진은 1/31 위 vs 3/1 아래
만보는 11월부터 시작은 했지만 본격적인 첼린지는 12월부터 2월까지 3차, 플랭크는 1월부터 2차, 점핑잭을 2차로 할까하다가 집에서는 어려워서 버핏 1차로 변경하여 2월 운동시작. 설날과 2주 뒤 하루 차이 부모님 두 분 생신. 완전 쳐묵쳐묵의 연속인 나날들. 사진이 말해주고 있네요. (비포 에프터 사진이 바뀐듯ㅠ 3/1 사진도 아~주 희미하게 11자 복근이 있는데 사진은 적나라게 내 살들만 있는 애기배처럼 나온..큭; 다들 사진 어찌 찍으시는지들...)
2월은 인바디를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체중은 시작과 끝만 비교하면 1kg미만으로 찐 상태인데😓

운동 일수도 100프로 달성은 못하고 80프로 정도 달성.
역시 몸은 정직합니다. 특히 30대의 몸은 더욱 그러합니다. 😧
3월 되고는 날씨도 따뜻하니 풀렸는데 일주일째 숨쉬기와 일상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 스멀스멀 살들이 달라붙는 느낌. 인바디도 하고 다시 운동도 시작해야겠슴돠.
다음 후기는 이번보다 쬐끔이라도 달라진 모습 노력하자.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