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즐주말들 보내셨어요?
주말엔 운동을 안가니 넘 게을러져요..
어찌 몸무게가 저대로 일까요?
이제 마술을 시작했는데 그 영향일까요?
아님 그냥 정체기일까요? 일단 더 늘지 않으니 안심은 되지만요..ㅠ
드뎌 담주부터 둘찌 개학이욧!!! 점심을 안 차려줘도 된다는 이 해방감...이 기쁨을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꺄꺄~~~~~~너무 좋아요^^
저는...단식을 20시간 해보니 단식 끝나자마자 넘 급하게 먹고 이것저것 다 먹을려고 해서 그냥 16~18시간이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오늘은 아점을 12시에 먹었어요..솥밥이 나온다고 해서 나주곰탕 집 갔어요..밥은 반 정도만 먹었고 김치전을 많이 먹었네요..ㅎㅎ
집에 와서 아들들은 나가고 신랑님은 주무시고..
집안청소 좀 하고 뒹굴뒹굴거렸어요^^
글구 6시 되기전에 저녁..
오리엔탈에 양상추, 그릭에 복숭아랑 아몬드, 자몽, 메론, 맛살까지...야무지게 챙겨먹고..^^
오늘 식사 끝^^ 드뎌 낼 운동간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