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으니 식단은 주는대로 먹어야 하네요ㅎㅎ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5시
일단 아침 식사는 받아놓고 안 먹고 점심때 반찬 부족한것들 조금 더 먹었어요
입원하기전에 구입한 훈제란도 식사 시작할때 하나 먹고요
오후 3~4시쯤 콘푸라이트바도 하나 먹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전혀 안되고 면회도 주보호자 1명 외에는 다 제한이 되네요ㅎ
어찌보면 감옥 같은 느낌ᆢㅎㅎ
먹고 싶은 음식도 자동으로 먹을수 없고ᆢㅋㅋ
이 참에 식단조절은 자동으로ᆢㅋ
그러나 주는 밥만 먹고 움직임이 적으니ᆢ
체중은 더 늘어날수도 있을것 같아요ㅠ
그래도 몸과 마음의 힐링시간을 가지는것 같아 아직까진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