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두유 방토10 현미가래떡 반개

점심 샤브샤브+순대추가 미역국 김치 진미
새우 볶음김치 라쟈냐1/4 콜라비 당근
방토 사과 간지치킨2 밥1/3
어제도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아침다섯시부터 세시간잤다.으악😱
눈이 반만 떠졌다.라섹후 건조함이 있는데
잠을 못자면 티비도 좀 흐리게 보이고
눈아파서 책도 못읽고ㅠ억지로 잘라하면
자꾸 정신이 또렷해져서 몸을 혹사시켜서
기절하듯 자야😭
기다리고 기다려 받은 라이언 냉장고가
온지 6일만에 베스킨아이스크림을 물로
만들어버렸다.불량판정받고 새제품교환
지금 품절이라.결국.첨에 2순위였던
캐리어 냉장고.냉동고가 일반냉장고
기능과 같다는거보고 구매후 다시 정리
정리 정리.이거한다고 식단쓰러도 잘 못오고..
청소 정리는 잘 못하는데ㅡ애쓰느라 기절

카냉이가 와서나란히 있는 모습이 예뻐
넘조았는데.아이들보다 어른들이 귀엽다고
언제 오냐고.집에 포토존이 있는거냐며🤣
아이들은 잠깐보고 냉장고안 간식 더 조아하더라🤣식품들 다 옮기고 또옮기고
청소 정리 반복
으악 언제 끝나?
겨우 다 하고 보니
그림이 전과 비슷하고 냉장고가 크니
공간도 많고 냉장고속 재료들도 한눈에 훤히
보이니 넘 조았다.수박 한통그대로 들어가고.
냉장고는 냉장 냉동만
폰은 전화 검색만 되면 그 애들이
제발 이젠 쉬고싶다고 밧데리가 충전
하지마자 반이 닳는것만 아니면
새 가전.새 기계 욕심이 없기에.냉장고가
수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 간다.가자~
소형냉장고래서 샀는데ㅡ울집 중형냉장고랑
비슷한 크기에 수납하기 편하고 성능이
소형냉장고 한번써봤더니 안시원하고
냉동실에 성에끼고.보기만좋다.가격.디자인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있는데ㅡ냉장고 문 열면
조명이 한템포 쉬고 켜진다.애가 이거
왜 이러냐고 답답하다는데 어차피 냉장고
문열고 한참 고르니 괜찮다고
냉동실에 조명이 없어서 밤에 잘 안보인다
이것역시 밤에는 먹지 말라는 뜻이니
오히려 잘됐다며🤣 아이가 울 오빠가
십년전에 사준 클라쎄냉장고 홈바를
고장내서.소스랑 음료꺼내기가 넘 불변해서
수리요청했더니 부품이 없다고ㅡ거기서 부터
시작된 내가 식단한다고 애 방학이라 간편식품과
야채 고기 넘 마니 싸서 애가 냉동실문만 열면
우르르 치킨텐더가.소스닭이 현미가래떡이 쏟아
져서.세컨 냉장고를 사게 된 기나긴 여정이
드뎌 끝났다.계속 식단을 할거고 아이도
같이 야채마니.곤약쌀밥이런식으로 먹으니
세끼에 간식에 자기전에 머가 먹고싶다고
입이 심심하다고 붕어빵 먹고자도
160에 ㅡ50은 안넘는다.

결론적으로는 만족.과정이 힘들었으나
고장나서 떠나간 카.냉이 고마워♡안녕~

저녁 홍합탕 목살 야채 물미역 김치 볶음김치
진미채 깻잎당근무절임 식혜작은컵한잔

아이는 자기가 먹을것이 고기밖에 없다며
비비고전주비빔삼각 김밥에 치즈뿌리기를 해서
데워서 가져오니 이제야 인간이 됐구나
싶고. 한입먹으니 맛있구나.참 좋구나😘
한봉지 이천원에 홍합이 세일하길래 양이
안 많아보여 샀는데ㅡ우리 두명에게 많다
손질해서 반은 홍합탕.저녁먹고 쉬다가
다시 남은 반으로 홍합미역국 만들었다
밤 열시가 됐고.설겆이 할 힘이 없다
설거지 요정이 필요하다.구해줘!

마늘빻기 도구 찾다가 유니크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샀는데ㅡ넘 좋다.마늘잡고 빻다가 손가락한번.
찍었지만.저 도구에 묻어있는 마늘을
그냥 미역국에 넣으면 풀어지는게.내 타입이야
시원하고 살안찌는
육수한알 세알 넣었는데ㅡ넘 편하고 맛도
조아서 멸치다시우리던 그때보다 음식하기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