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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여사님
  • 정석2014.12.25 22:59217 조회1 좋아요
그래~오늘은 크리스마스자나 Day-11
그랬다
오늘 성탄절이라는데 내가 식사준비를 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침엔 봉골레스파게티 해먹고
점심엔 떡국 끓여먹고
간식으로 케이크 먹어주고
저녁으로 간장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칼로리를 적어보니
내가 왜 살이 쪘나 알겠더라
이렇게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던거다
오늘 운동 하나도 못하고
4천칼로리 드셨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인게야
세상에 4천칼로리를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먹었던게지
충격이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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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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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슈로리
  • 12.26 09:12
  • 진짜 다이어트 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양이 엄청났던것같아요... 거기에 과식에 폭식까지 자기합리화 해가며...진짜 안찔수가없었는데 나는 체질이 이래! 하면서ㅠㅠ 반성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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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시링
  • 12.26 00:51
  • 우와 4첨 저는 어제 이천칼로리 넘게 먹고 후회했어요 그래고 배부르고 소화도 안되고 제자신에게 화도 나고 해서 오늘도 먹을게 많아 조금씩 맛보고 엄청 운동했어용 ㅜㅜ 가족들이 설빙가자는거 거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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