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로 잠시 다이어트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파이팅이 넘치지 못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와인 한 병 비우고, 밥도 먹고 안주도 먹어버렸습니다.
16(토)요일 아침 몸무게 재기가 무서워서 스킵했습니다.
다행히, 몸무게 변화는 크지는 않지만 어쨌든 목표 체중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먹는것은 폭망했지만 운동은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과식과 음주 전의 눈바디와 오늘아침 눈바디 변화가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옆구리는 늘고, 복근은 선명해진것 같습니다.
생리날짜 다가와서 입도 터지고, 몸도 부어서 그런걸꺼라고 합리화 합니다.
이번주에는 새로운 운동 루틴을 적용해보았습니다.
[금요일]
운동쉬는 날이어서 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였습니다.
계단으로 아파트 오르내리고, 회사점심시간에 계단운동을 했습니다.
30분 오르내려도 땀이납니다.
[토요일]
공복운동 40분,
오후 근력운동 30분
사실, 근력운동이라기보단 다음날 할 새로운 운동을 연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공복운동 40분,
오후운동
스미스 힙스쿼트 7.5kg 15세트 *4회 (중량을 늘리고 횟수를 줄였습니다. )
스티프 데드리프트 15회 *3세트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양쪽 15회*3세트
레그익스텐션15회*3세트
이지은 몸사돌 15분
새로운 운동을 하니깐, 새로운 자극이 느껴집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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