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초기에 탄수화물을 제한하니 체내 글리코겐과 저장하고있던 수분이 빠지면서 인바디상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고 체지방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근데 한달 정도 지나면 적응되서 정상적으로 인바디가 나와야하는데...
혹시 저칼 다이어트 하셨을까요?
지속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몸이 기아상태로 인식해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지방을 쉽게 쌓는 몸으로 만들어요 평소보다 조금만 더 먹어도 몸은 지방을 축척하고, 살을 빼기위해 그만큼 덜먹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몸이 기아상태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높여야하는데 물많이 마시고 운동도 해야하지만, 기초대사량+ 200~300 이상으로 먹는 양을 늘려야해요
또 중성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척되는 탄수와 당은 줄이고 단백질과 좋은지방, 야채를 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