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키로에서 시작해서 9월까지 천천히 6.5키로그램을 감량했어요.
후반부에는 진~~짜 천천히 빠지더라구요.
반년집중해서 빼고나니 먹고싶은것도 생기고 친구도 편하게 만나고 싶고 했어요.
감량없이 설정하니 섭취허용 칼로리가 확~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감량 0.5kg으로 넣고나니 1980칼로리 섭취로 나와서
처방칼로리 -200을 했어요 이것은 운동량이 많은날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가끔 고칼로리가 너무 당기거나 여행가거나 술자리있을때 피하지 않고 다이어트 전의 80%정도의 식사량으로 식사자리를 즐기구있구요
평소에 칼로리 적금해놓은 느낌으로 😆 사용하는 개념이쥬
다행히 3개월 순항중입니다.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고
퍼져서 잠들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작년에 비해 옷이 다 작아져서 행복하고 싸한 지출을 계속하고 있는요즘이에요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우선인것 같아요
따듯한 단백질음식 챙겨먹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계속해보려 합니다.
하루 3개씩 소비하는 컵라떼 마니아였는데 이제 1개로 줄였어요~!
몸에도 좋을것 같고
그 칼로리로 차라리 가끔 고구마나 옥수수이런 탄수화물녀석들 즐겁게 섭취
하려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