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1킬로정도에서 있었는데 (남자) 스트레스로 칼로리 조절 안했더니 96 키로 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내 모습이 마음에 안들고 뒤에는 전혀 없어지고 뚱뚱한 사람 좋아하는 사람만 자고 제 뱃살을 만져서 아 내가 돼지가 됐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추가로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는 걸 느꼈어요.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조금만 활동을 해도 허리가 아프고 이런 저런 이유로 5월 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한 5월 21 이었어요 칼로리 처방을 하고 사 10일 만에 96 키로 에서 88 키로로 설정을 했더니 하루에 1650 칼로리 정도를 먹으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좀 적응해서. 92 키로에 머물고 있어요. 너무 욕심내지 말고 여기서는 점점 적게 먹으면서 88 키로 까지 서서히 맞추려구요. 92 키로 로만 내려가니 사진 찍을 때 얼굴이 다시 형태를 맞췄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