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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곰푸
  • 초보2016.03.23 03:22176 조회1 좋아요
정체기 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월부터 중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약 2달 10kg정도 감량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비만^^

그러다 이놈의 체중이 10일 가량 적게 먹고 운동량을 늘려도 계속 찌면서 절 애태웠죠
딱 10일 정도만에 1kg이 빠지면서
다시 감량 중입니다

그래서 전 지금을 2차 감량기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기에는 어떤 짓를 해도 안 빠지더군요
내 뇌가 내 몸무게를 입력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니 약간 기쁘기도 합니다
내 뇌가 나의 감량을 인정해줬어♥♥♥랄까요^^

올해 다이어트할 때부터 즐거웠습니다
하루하루 날 키워가는 RPG게임 같은 기분이랄까요

정체기 오면 힘드시죠~~~
하지만 내몸이 내 노력의 시간들을 인정해 주는 기간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자구요^^

그럼 모두 즐겁게 다이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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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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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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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롱런
  • 03.23 08:22
  • 정체기를 멋지게~ 멋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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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누에
  • 03.23 07:47
  • 정체기를 긍정적으로 버텨내셨네요ㅠㅁㅠ 부러워요!
  • 답글쓰기
다신
  • 기뮤띠응뚜
  • 03.23 07:28
  • 노력하는 당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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