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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입으려고
  • 정석2016.03.27 01:22109 조회0 좋아요
엄마다이어터
하루종일 한팔은 아이를
한팔은 집안일을.

밥먹을시간조차없어 냉장고 앞에 반찬하나꺼내놓고
겨우 한끼뚝딱입니다
임신하고 시장에 혼자 도넛 사먹으러다녔을때 혼자 서글프다 생각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그립네요

맘편히 살걱정 잠시접어두고 빵먹고
기쁨의시간을 갖고싶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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