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모기님
  • 정석2015.03.04 23:13454 조회1 좋아요
떡 두부국

설 제사음식 하러 갔다가 가래떡을 받아왔어요. 냉동실에 뭐 있는 걸 못 참는데다 날도 추워서 떡국을 다이어트용으로 끓여봤어요.

물 약간(라면 1인분 끓일때의 반 정도) 넣고 팔팔 끓으면 냉동 가래떡 10편(! 다이어트용이니까 탄수화물은 적게 ㅋ) 정도 넣습니다.

계속 끓이는 동안 두부 반모 깍둑 썰어서 넣고 싸길래 사온 느타리버섯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계란 하나 휘휘 풀어 넣으면 불 앞 조리는 끝.

간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김자반 솔솔 뿌리고 김치나 깍두기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사진은 내일 점심 도시락 용이라 특히 물 적게 끓인 거에요.
칼로리는 자반 포함해도 약 340이고 간이 안되어 있어서 국물까지 후루룩 마셔 속까지 따뜻하게 한 끼가 되어요.

냉동실 떡과 김장 김치를 한꺼번에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모기님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4)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모기님
  • 03.05 11:27
  • 뚱영♥ 우와! 벌써 해 보셨군요. 전 내내 가래떡 가득 떡국만 먹다가 처음 해 봤는데 ㅋ 좋더라고요.
  • 답글쓰기
정석
  • 모기님
  • 03.05 11:26
  • zasmin 뚱영님 말씀대로에요. 다만 다이어트 중엔 국물 요리를 잘 못 먹는데 이건 국물을 다 먹을 수 있어서 따뜻하고 기분풀이가 되더라고요.
  • 답글쓰기
다신
  • 뚱영♥
  • 03.05 01:25
  • 맛은 똑같아요 어릴적 두부 넣고 먹어봐서..담백하니 좋죠
    포만감도 있고 쫄깃하고..^^
  • 답글쓰기
초보
  • zasmin
  • 03.04 23:34
  • 맛이 궁금하네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