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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묭글
  • 초보2015.03.06 20:14139 조회0 좋아요
Q.친구들 만나기가 좀..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 시작하고 식단조절 들어간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다이어트하면서 식단조절한답시고 식탐많은 제가 음식을 가리게 되니 최근 많이 예민해진것 같아요.

술자리도, 야식먹자고 찾아와도 ㄴㄴㄴ 를 외치거나 먹은후 후회하게되는...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 저녁이후에 뭐 하자고 부르면 굉장히 갈등 하게 되네요. 빼기 애매한 자리면 그날은 포기했다 생각하고 참석하긴 했지만..

원래 누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가고 누가 뭐 먹자 하면 가장 좋아하며 신나했는뎁...

최근에는 먹는 자리만 있으면 부르는 사람도, 불려가는 저도 서로 눈치를 좀 보게 되는것 같아요ㅜ

특히 저희는 거의 매일 모여 야식 먹거나 동아리도 일주일에 몇번씩 술자리가 있었기 땜에...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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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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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묭글
  • 03.06 20:31
  • 화르륵 ㅠ 워낙 먹는것, 술자리, 사람 만나는것을 좋아하다보니 힘드네요ㅠㅠ 넵! 화르륵 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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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화르륵
  • 03.06 20:22
  • 애매하죠잉ㅜㅜ 그냥 가서 수다 많이 떠세요! 어차피 타고나지 않은 이상 평생 몸매관리는 해야할텐데 술자리가서도 참는 연습해야죠ㅠㅠ 진짜 의지박약이시면 극단적으로 나가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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