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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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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4->64 [18키로 쪘다 20키로 감량한 30대 후반 첫째맘] 임신 시작 몸무게: 66 kg 만삭 때에 몸무게: 84 kg 출산 후 몸무게: 78 kg 5개월 후 몸무게: 64 kg 30대 초반까지 60키로 넘어 본 적이 없습니다.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면서 60키로 넘었고, 결혼 후에는 69키로 되었고 그리고 2년동안 유지~! 첫 아이 계획중 건강한 생활 함으로 한 3키로 뺐습니다. 임신 후 입덧 없고 먹덧이 생기도라구요... 그래서 어느새 내 인생 최대 몸무게 84키로 도달!!! 출산하면 다 빠진다란 말 믿고 기쁘게 다 먹었습니다 ㅎ 하지만, 애 낳고 7키로만 삐지더리구요;; 6개월 안에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지 않으면 평생 찐 몸무게로 살아야 한다는 정보를 듣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 시작 결심!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 ] 간혈적단식 14/10 (원래 16/8 하기 원했나 모유 하기 때문에 무리일것 같아서) [ ] 매일 물 2리터 이상 마시기 [ ] 매일 30분 이상 걷기 [ ] 저녁에는 탄수화물 먹되 양은 조금 [ ] 첫 한달은 매뉴는 미역국만 먹었어요 이렇게 해서 100일 된 날 임신 전 몸무게 돌아왔어요! 그리고, 2달째 유지 중입니다. 임신전, 임신중, 출산후 그리고 다이어트 후 숫자로 보는체중 변화임신전, 임신중, 출산후 그리고 다이어트 후 몸 상태로 보는 체중 변화 2025.01.03 05:35
Dairuya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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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3개월 순항중^^앞으로도! 59키로에서 시작해서 9월까지 천천히 6.5키로그램을 감량했어요. 후반부에는 진~~짜 천천히 빠지더라구요. 반년집중해서 빼고나니 먹고싶은것도 생기고 친구도 편하게 만나고 싶고 했어요. 감량없이 설정하니 섭취허용 칼로리가 확~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감량 0.5kg으로 넣고나니 1980칼로리 섭취로 나와서 처방칼로리 -200을 했어요 이것은 운동량이 많은날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가끔 고칼로리가 너무 당기거나 여행가거나 술자리있을때 피하지 않고 다이어트 전의 80%정도의 식사량으로 식사자리를 즐기구있구요 평소에 칼로리 적금해놓은 느낌으로 😆 사용하는 개념이쥬 다행히 3개월 순항중입니다.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고 퍼져서 잠들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작년에 비해 옷이 다 작아져서 행복하고 싸한 지출을 계속하고 있는요즘이에요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우선인것 같아요 따듯한 단백질음식 챙겨먹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계속해보려 합니다. 하루 3개씩 소비하는 컵라떼 마니아였는데 이제 1개로 줄였어요~! 몸에도 좋을것 같고 그 칼로리로 차라리 가끔 고구마나 옥수수이런 탄수화물녀석들 즐겁게 섭취 하려합니당. 2024.12.21 13:47
씬씬맘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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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욧 너무 힘든데, 드디어 몸무게가 움직이네요 30대까지는 그래도 몇 일 안 먹으면 바로 빠지더니, 40살이 딱! 넘으니까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 빠지더라구요ㅠ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이 너무 공감된다는!! 거기다가 원래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빵순이라 인생최고로 앞 자리가 두 번이나 바뀌면서…좌절. 몇 달 전 건강검진에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이 다 경고로 위험 직전까지 왔어요. 이전의 건강하지 않은 다욧방법들은 소용도 없고, 이러다 온갖 질병에 혈압약도 먹겠다 싶어서 몇 가지 습관을 봐꿨어요. 제가 정말 반복하는거, 루틴 이런거 못해서 생활습관이 원래 불규칙하고 운동 너무 싫어하는데, 얼마전, 한 번 혈압이 148나온 뒤로…마지막이다 싶어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9일동안 제가 바꾼 습관은 아침공복에 먼저 3-40분 실내 자전거타기. 하루 만보걷기(산책같이 할 때도, 파워워킹 할 때도 있음) 세 끼 꼭 챙겨먹기 (내 목표설정 계산. 하루 1400칼로리지킴) -뭐든 먹으면 바로 움직이기. 집안일을 하든지, 나가서 한 바퀴 걷든지…등등 저녁7시 이후로 금식(물은 목마르면 조금) 특별히 많이 굶거나, 힘들게 운동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재보니까 움직이지 않던 몸무게가 4키로 빠져있더라구요. 2-30대 내내 항상 단번에 쉽게 빼려고 약 먹거나, 굶는 다욧만 해왔는데, 다이어트다 생각하지 않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중아다 생각하고 무리하지않는 적당한 선에서 매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확 달라진 점은 통잠을 못 자고 새벽에 항상 깨서는 다시 잠들기가 힘들었어요. 포기하고 일어나서 뭐든 하다가 새벽 4-5시에 다시 잠들거나 밤을 샐 때도 있었는데,, 새벽에 깨어있으니 입이 심심하고 배고픈게 아닌데도 습관적으로 뭘 먹었어요ㅠㅠ 근데, 7시 이후에 공복으로 만드니까 속이 편해서 그런건지.. 신기하게 통잠을 쭉 자네요~ 추가로 2-3일에 한 번가던 화장실도 하루 한 번 갑니다. 뭔가 몸이 조금씨구제자리로 돌아오는 기분이 들어서 뿌듯해요. 이제 시작이니 쭉 건강한 습관이 루틴이 되게 노력하려구요. 2024.03.16 21:27
화목화평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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