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우산쓰고 아파트 주위 걸었어요.

3. 그룹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저처럼 폭식하시는 분.
저체중이지만 몸에 탄력이 없으신 분.
빵순이 밀가루순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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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벌써 반이나 해냈네요^^
아직까지도 과자나 밀가루는 끊지 못했어요.
아직이라기보다 줄일생각이지 전 평생 끊을 자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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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면 대신 곤약이나 면두부를 먹고
과자는 밀가루 과자대신 옥수수가루나 감자로 된 과자를 먹고
밀가루빵대신 호밀빵을 먹고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마음 먹어야 강박증도 안생기고 포기도 안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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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등학교다닐때 80kg까지 나갔어요.
아마 더 나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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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가 오면
다이어트하고
또 요요가 오면 다시 다이어트하고
유지는 못해도 계속적인 다이어트를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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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목표가 폭식증을 고치고 유지어터가 되는건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공감도 해주셔서 더 으쌰으쌰하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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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신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 및 유지어터도 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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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신 핫바디반 지원할때 동기로 쓴 것 중 하나가
"예쁜 엄마가 될 순 없어도 몸매 좋은 엄마는 될 수 있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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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시구요.
2주동안 고생 많으셨고
남은 2주동안 죽지 않을 정도로만 더 고생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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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