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05월 22일 (음식 2365kcal, 운동 732kcal)
하체의 날. 살려주세욤.. 나 엄청난 의지박약에 운동 초 극혐러인데도 어떻게든 해내고 있다는 게 매일 정말 뿌듯.. 더 먹고싶단 욕망이 불러일으킨 기적이다. 운동 절대 못하겠다고, 식단이 훨씬 쉽다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만약 한창 감량 중일 때 운동했으면 이렇게 못했을 것 같다. 보상심리+운동으로 인한 허기짐이 배가 돼서..
근데 이렇게 먹어도 일정 선상에서 유지 되는 거, 초반에 식사량 못 정했을 때 자꾸 살빠진 거 보면 진짜 아주 살짝만 조여도 빠지긴 할듯..? 그만큼 인생 갈아넣고 있긴 하지만;;
그나저나 뒷벅지 쉐입은 언제 정리될까? 어쩌면 노화가 원인일지도.. 어쩌면 이 레깅스와 안맞을지도.. 뭐 계속 해보면 알겠지 킵고잉!
내일은 가슴 하고 엽닭 먹을거다 기다려라아아아아
2025.05.2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