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얘기하긴했지만 ... 60이하로는 고딩때이후로 정착된 무게였습니다.. 목표가 미용무게 56 내려가보는것이소원이라 시작하였어요...(말라보고싶어서요)
3주째 몸무게정착... 흔히들 정체기라고하죠..
단1키로도 감량안되었었습니다
이때 식이를..간헐적과병행해서 일주일에 2일은 24시간
공복유지...나머지 5일은 16시간공복유지까지 병행을3주했습니다.. 결과는 1키로도 줄지않았다는거죠..
안되겠다싶어 식단변경했습니다..

공복운동은 아침에 하기때문에 유지했고요
원래하던데로 아침 유산소1시간, 근력1시간..
저녁에 시간되거나많이 먹게되면 유산소1시간추가했구요

식이는.. 공복운동끝나고 오전 10시 넘어서 가볍게 300칼로리좀넘구요..
점심 오후두시 안되서 샐러드에섞거나 먹고싶은걸좀 간단히해서먹고요 라면을먹거나 빵을먹기도 하핫
대신 먹고싶은걸참지않았어요 많이안먹을뿐..
저녁 콩갈아서씨리얼바나 토스트한조각해서
300칼로리넘어서 보통 하루에 1100칼로리 섭취했습니다.. 일주일에두번 오버 칼로리..
그눔의술ㅜ 맥주와안주 혹은 저녁약속으로..

근데 드뎌 4주차가넘어서 몸무게가줄기시작했습니다
으악~근 2키로 가까이나....
60이하로내려가는 고지가 눈앞에 보여지니 더 불타오르는ㅋ

제가드리는말씀은 단기간에 많이빼셔야하는(한달에 8키로요리~) 분들을 제외하고는 ...
너무 식단을 많이 참지마셔요..
오히려스트레스 받고하셔서 나중에 더 폭식와요ㅜ
제가 약도먹어보고 컷팅제도먹어보고 다해봤는데
요요올뿐 소용없습니다!
저희신랑말이 정확했어요(살을많이 뺐던경험이있는지라)
세끼다챙겨드시구요..
점심은 그냥 먹고싶은거드셔요 ...
많이아니고 적당량으로...칼로리 계산 보시면서~
대신 오후3시이후로는 간식금하시고..
저녁 300-400칼로리 맞춰서드시고요..
매일운동 하시고..
기초대사량 높이시는것이 제일중요합니다..
전 왠만함 저녁을 6시에마쳤구요.. 잠은 11시경자요..

탄수화물너무안드시거나 굶으시면 반드시 요요와요 ..
어제저녁 ...꼬드김에넘어가서 맥주랑 케잌 배부르게먹었는데 아침공복무게 500그람늘었더라구요..
전에 무조건굶다가 하루먹으면 1-2키로이상은차이났거든요..

그리고 전 보상데이를 없앴습니다..
보상데이하면 다시 제자리로오더라구요..
대신 그런생각없애고 먹고싶은걸 점심에먹던가..
일주일에 2-3번 먹으니 오히려 식탐이 없어지는듯해요..
다음에 또 먹을수있으니깐요!!
대신 저녁은 되도록 간단히하고..
총칼로리도 항상 보긴했어요~ but 탄수화물.. 닭가슴살..따지진않았습니다..
스스로소량섭취하려고노력은했구요..
과식하거나 술을먹게되 다음날은 식이조절 좀 타이트하게했어요..

아직 과정중이라서 .. 확신은드릴수없지만
3주후 다시 결과 알려드릴께요~
너무길었네요ㅜ
(참고로 우엉차, 약, 컷팅제, 미쿨 시술..이런거 다 소용없어요~다해본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