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59까지 되는거보고 충격받아서
안먹고 운동해서 3개월만에 47로 만들었었는데
계속 운동하고 일을 항상 해서 요요가 생각보다는 덜와서 50~51 왔다갔다로 계속 인생을 살줄..알았는데...
작년 말에 직장을 나와 직접 운영하면서 갑자기 거짓말안하고 한달만에 10키로가 쪘어요ㄷㄷ
살도 문제인데 콜레스테롤에 위염에 온몸에 이상이 오더라구요
오늘 병원와서 재보니..62...
올해안으로 6년된 남자친구네 가족과 상견례하고 결혼날짜를 잡아야해서..또 보는 사람들마다 살쪘다고 한마디씩해서 계속 참다가 결국 어제부터 다시 결심했어요!
어플도 살빼고 지웠었는데 다시 깔았다능
역시 매일 먹는거 입력하는게 자극되는것같아요
다들 말뿐이 아닌 진짜 다엿해서 이뻐집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