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열심히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하고 식단하다가
목욜에 운동다끝내고ㅜㅜ 씻고 머리말리고 새로산옷을입어봤는데 넘 이뻐진거에요 흑흑
밖에나가고싶어서ㅜㅜ 나가서 친언니를 만나
순대에 소주를 4병마시고 기절하고
다음날 술병나서 먹고자고 ㅜㅜ
또 다음날도 회복이 안돼서 먹고자고 흑흑
일욜에는 에라 모르겠따 하고 또 먹고
오늘에서야 정신차리고 오늘아침에 사과먹고
점심토마토즙
저녁 단백질쉐이크먹고요
운동 네시간정도했어요
4흘동안 마치 미친거처럼 먹었어요ㅜㅜ
위가 작아져서 많이도 안들어가는데...
하루 8끼9끼 먹었어요
4흘동안 그동안먹고싶었던거 치킨에 피자에
밥도 실컷먹고...
하루에 오천칼로리정도 먹었네요...6개월을 8백 7백먹다가...
몸이 놀랬는지... 설사하고 온몸에 두드러기나고...
눈커플떨리는데도 .... 무시하고 계속먹었네요
이제낼부터 못 먹으니까 지금먹자 이런심리도 있었던거같아요...
잠도 정말 밥먹는시간빼고는 계속 잠만 잤네요ㅜㅜ
폭식한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먹은적은 없었는데....오늘 굶다시피하니까
눈커플떨림도 사라지고 두드러기도 다 들어갔네요
아침에 체중을 항상 재는데 오늘은 무서워서 ㅜㅜ
지금반신욕하고 잰것이 4키로 쩌있네요
오 주님ㅜㅜ
그래도 먹은것에 비해 덜 올라간듯 한거 같기도하고....
위가 많이 늘어났을텐데....
이번주는 바짝 타이트하게 식단하고 운동해야겠어요
몇일만에 복귀가 될랑가...먹을때는 그리 행복하더니..
씁쓸하네요
인터넷에 보면 폭식후 대처에 절대 굶지마라 이러는데... 한두번일때나 그렇치 4흘씩 이랬을때는
처음부터한다는생각으로 굶어줘야 맞는거 아닌가....
란 생각을 해봅니다
잉여칼로리가 많아서 그런지 운동하는데 힘이 팔팔많아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얼마나 짜게먹었나...땀이 짜네요
그전엔 안짰는데....😧
쩝....😧
제가 한심하고 이렇습니다 ㅋㅋ
힘을 내서ㅎㅎ 다시 화이팅해야겠어요ㅎ
고지가 얼마안남았으니요 얍!!
다욧중에 여러번 폭식을해보니ㅋㅋ
죄책감이 날이 갈수록 덜 하네요...
아직 정신못차렸어요ㅜㅜ 자책하지않고 힘내려고ㅎ
써보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