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리저리 바빠서 다신도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오늘 아침 점검 사진 찍는데 이젠 슬슬 중간 비교 사진을 찍을때가 되었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여행 전에 바짝 8킬로 정도 빼려다가 너무 힘들어서 살짝 단계를 낮추었네요...ㅠㅠ
여행 후에도 꾸준히 식이 조절 해서 현재는
64.4 -> 60.4 로 감량 후 1달째 유지 중이에요
몸에 이 체중이 익숙해지게 1달 유지하고 또 3킬로 빼자는 작전입니다 ㅎㅎ
처음에 운동 하루 2시간씩 하고 야채샐러드만 먹을땐 죽죽 빠지다가 보통 식사를 하니 도로 막 올라가고..
체중계 0.5 그람에 울고 웃고...ㅠㅠ
너무 바빠져서 체중 잴 여유도 없어지고 밥을 건강식 챙겨먹을 여유도 없어지길레 양만 줄이고 밥은 남들 먹듯 다 먹었어요.
대신 틈틈이 계속 스쿼트, 튜빙밴드 이용한 운동, 스트레칭 해주고 무조건 일단 많이 움직였습니다!
몸무게는 큰 차이 아닌데 뱃살이 일단 많이 빠졌네요.
30 -> 27 조금 넘어요 현재
담달 휴양지로 출장 가는데, 그곳에서 굴욕 없는 비키니 입기 위해 마지막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