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아하는 과자 다참다가 김치전에서 무너짐..
어제 주말이라 집에 갔는데 할아버지가 돼지고기 갈아넣고 튀기듯이 김치전을 하고 계셨어요. 오랜만에 맡은 기름냄새에 봉인해제. 엄청 먹고 가는길에 엄청 좋아하는 빵집에서 또 빵을 사다가 폭풍흡입...
몸무게 앞자리 5자는 다시 6이 되었고ㅠ
지금까지도 배가 부른 그런 불쾌한 느낌이네요.
다이어트 할 때에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
전 늘 넘어졌고 그대로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69.9에서 여기까지 빼면서 6번도 넘게 넘어졌지만 일어났어요. 오늘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화요일 아침에는 다시 5자를 달 거예요.
체중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마음 굳게 먹고 벌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