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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맘 억누르고...
항상 피곤한 목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지만
아무 생각 않으니 어느새 신발을 신고 현관을 나서고 있었다.
두어시간 산길을 걷고 오니 몸과 맘은 가벼워진다.
피곤한 목욜도 이겨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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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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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REINI
  • 07.16 16:09
  • 발뗄때만 어렵고 나가고나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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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이영미12
  • 07.16 15:47
  • 열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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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래디칼46/16
  • 07.16 15:46
  • 잘하셨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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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댕수랑
  • 07.16 15:41
  • 하기싫은거도 잠깐이더라구요 시작하고나면 하게되요^^ 먹는게 먹기싫어야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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