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작했던 만보를 열흘 전에 끝내고 만보 후기를 올렸었기에..
천칼과 밀가루의 사진은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할수없지만
그래도 배가 조금 들어간 기분이다.
어차피 난 하비라 하체가 가장 마지막에 빠진다..
인내심 같고 노력하며 기다려야 된다는ㅠ
확실히 밀가루 끊으면서 느낀것은 얼굴이 잘 붓지 않는다는거ㅎ
잘붓는 체질이라 밀가루 먹고 안먹고가 너무 차이 난다.
밀가루끊기 도전하는동안 천칼도 같이해서 그런지
식욕폭발 하려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항상 천칼로리 꽉꽉 채워서 먹었다ㅋㅋ
이기회를 통해 밀가루 생각이 간절했기에
완전히 끊을순 없다고 느꼈지만
많이 줄여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어쩌다 한번씩 먹기로♥
너무 안먹어도 스트레스 땜에 죽을 지경ㅠ
화이팅 해야겠다. 도전은 끝났지만,
평생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으로
원하는 몸매가 될때까지 계속 노력하자! 아자!
우리 모두 힘내용ㅎ
뱃지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