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리부인·정석
  • 2016.07.10 20:42
  • 1
Q.나이 사십에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달 좀 넘게 체중계 숫자 내려가는거 보면서, 평소 입던 옷들 헐렁해지는거 느끼면서 즐겁게 다이어트 진행중이였는데. 그래도 천오백 칼로리 안팎으로 너무 적게 먹는것도 아니고 일반식 반찬으로 김치나 젓갈도 먹는 정도로 그렇게 저염식도 안했는데 오늘은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너무 어지러워서 한번씩 벽 잡고 쉬었다 움직였네요. 오늘따라 단것도 많이 땡기고 어제 남이 찍어준 사진보니 아직도 몸뚱아리는 펑퍼짐하고.. 나이 사십 넘어서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저는 이러고 있을까요. ㅎㅎ
  • 리부인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더보기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썸네일

+1
몸무게가 빠졌다가 쪘다 해요ㅠㅠ
1 186 *LHJ*
기초대사량은 넘기고 먹고픈데요
1 99 카녜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리부인
  • 07.11 05:52
  • 리틀다이어터 크리스 에반스 천년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정석
  • 천년수
  • 07.10 23:07
  • 나이 40중반에 젊은이 못지않게 내몸무게 이상의 중량을 드는, 고강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헬스와 다이어트는 누군가에 보여주기식이 아닌,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나혼자만의 싸움입니다. 나자신을 이기기는 힘이드나 어느정도 인지는 노력은 해보아야죠. 누구나 첫계단을 밝고 유아기가 있듯이! 운동도 다이어트도 기초가 있고 입문이 있고 열심히 하다보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는 덤으로 따라오는겁니다.
    섭취칼로리는 영양식으로 서서히 줄이고, 운동량과 강도도 서서히 올리는게 헬스와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정석
  • 크리스 에반스
  • 07.10 22:28
  • 어지러우시면 안되는데...식단쓰시면서 점검한번해보세요!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정석
  • 리틀다이어터
  • 07.10 22:06
  • 전 오십입니다~^^
    다신 보면서 천천히 빼고 있습니다~
    가볍게 살아보고 싶네요~^^
    화이팅!!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정석
  • 리부인
  • 07.10 21:49
  • 폼푸푸 감사합니다~!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정석
  • 폼푸푸
  • 07.10 21:09
  • 아니에요. 작았던 옷들이 이제 여유있게 맞으시잖아요!!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이뻐지셨을거 같아요. 40이 넘으셨어도 여자시니 주변분들에게 이뻐보이고 싶으시고 무엇보다 건강에 좋을거예요!! 저희 부모님을 보니 50대부터 여기저기 몸에 이상징후들이 나타나시더라구요 ㅠㅠ 조금만 더 힘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멋진중년! 힘내세요!!
  • 답글쓰기
공감 0 신고 0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