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이미 보신분들이 많으실거 같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써 기분이 너무 씁쓸해서 올려봤습ㄴㅣ다.
이런거 보면 외국이나 한국이나 뚱뚱한 사람을 보는시선은 똑같구나 싶기도 하네요.
사진속의 여성분은 실제로 사직 작가신데요 자신의 뚱뚱한 몸을 공공장소나 거리에 놓고 사진을 찍으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뚱뚱한게 외관상 그리 좋지 못하다는건 알지만 정말 너무들 하신 사진이네요..비웃고,혐오스럽다는듯이 바라보는 그시선이 얼마나 아픈건지 안다면 저리하진 못하실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