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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kg가보자·지존
  • 2015.08.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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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짜증나요 -.-;

배가 너무 고파 이른 저녁 이에요
가지,양파.닭가슴살.새우 그릴에 구워 먹었어요..
그람수까지 다제고 먹는데 신랑이 자꾸 달래요..
맛있겠다~그러면서 자꾸 달라해서 신랑한데 버럭 했어요
그람수도 다제고 먹는데 왜자꾸달라그러냐고..
냉장고서 꺼내 먹으라고 하면서..
운동후 배고프데 자꾸 뺏어 먹으니 짜증나요
차라리 자기도 만들어달라면 만들어줄껀데 -..-
하~나 승질머리가 나쁜가봐요..
신랑 그러고낚시 보내놓고 왜캐 기분이 안좋은지..
먹는거 가지고 이러는 나도 유치해보이고ㅋㅋ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
  • 45kg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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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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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45kg가보자
  • 08.18 10:12
  • 스테퐈니 더예민해지고..더 성격이 더러워지는것같아요..나도 모르게 투정도 많이부리고 신경질도 많이낸다네요..울..애들이그러데요ㅋ..그소리듣고 의식적으로 조절 하려고노력중인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다요트..참 어렵네요..^^
    같이 끝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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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스테퐈니
  • 08.18 02:26
  • 진짜 다이어트할때 민감한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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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7 23:49
  • 다이어트하는빵수니;ㅅ; 의외로 ...비슷한경험들을 많이 하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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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빵수니는웁니다흑흑
  • 08.17 22:31
  • 전 엄마가..ㅠㅠ 아침에 통밀식빵 2장 먹는데 꼭 구울땐 말 안하다가 굽고 들고오면 한장 먹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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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7 20:53
  • 푸딩이 먼가 욱 하는게 올라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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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17 20:51
  • 그맘알죠ㅠ 저는 동생이 맨손으로 반찬이고 뭐고 막 집어먹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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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6 19:30
  • 바닐라스카이 저희는 다행히 싸우진않았는데..신랑이 많이 서운했던거 같아요..표정이 영~ .. 참..그게 머라고 이런걸로 짜증내고 버럭 한건지..제가 생각해도..어이없어요ㅋㅋ
    신랑들어 오면 미안하다고 말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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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6 19:27
  • 래디칼46.15 너무 민감해진거 같아요..뒤돌아서면 내가 왜이러지싶더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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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6 19:26
  • 지냉 덥고 운동후라 피곤해서 더 짜증을 부린거 같아요..신랑낚시 가고 혼자 이게 머라고 내가 이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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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5kg가보자
  • 08.16 19:25
  • 행복해지는날 먼가순간 짜증이 확나요ㅋ 애꾸즌신랑만 서운 하게 만든거같아 미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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