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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찍을때로 컴백해서 100g이 더 빠졌네요.
아싸!!!
10월 1일부터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타인에 의해 2번이 꺽이자 의욕상실에 정신줄 놓고 다식을 넘어 과식하고나서 깨달음 바가 있었음다.
왜 내가 맨날 다이어트해야지 하면서 살을 못 빼고 있었는지. 다이어트 길은 알면서도 (소식과 운동) 나를 합리화하면서 (얼마나 산다고 좋아하는것도 못 먹고 괴롭게 사냐 ㅡ.ㅡ) 살아왔는지.
그래서 남은 10일은 정말 정답다운 다이어터로 살기로 굳게 결심했음다. (신랑은 옆에서 비웃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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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루니효소 랑 루니워터 를 잘 활용하여. 평상시처럼 먹되 술자리. 안주를 자제하고 정신줄 놓고 과식하지 않기.
10일동안은 천칼로리식단 으로 고고씽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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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 양을 많이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색이 영~~오늘 하루도 루니와 함께 고고~~!!
오늘은 새벽부터 신랑과 가볍세 등산으로 만보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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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홀로 작업실로 와서 기분전환겸 다욧트식 요리를 해봤답니다.
루니효소1포를 먹으면서 요리를 하면요. 배고픔이 가시니까. 으흠이거 양이 많으면 선식처럼 먹음 좋을텐데....그래도 되나?
일명 밥없는 닭고기김밥 ㅡ.ㅡ
간을 하지 않아서 베트남핫소스에 찍어먹으면 죽음.
2줄 말았는데 말면서 거의 한 줄은 드심.
토마토마리네이드와 함께 먹으면 완전 상큼.
티비를 틀어놓고 열심히 다신 챌린지에 도전.
줄넘기는 포기. ㅠ.ㅠ 다른 것들 다 클리어하고나서 도전해야겠드라구요.
루니워터는 저에겐 상큼느낌보다 부드러운건 제가 워낙 신걸 좋나해서이기도 하고 물 양을 500ml로 맞춰서가 아닐까하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운동할 때 마시면 지방이 분해되는 느낌이 ㅡ.ㅡ 전처엄 먹어도 지방이 줄어서요. 여튼.
저녁은 좋아하는 고기고기고기. 단백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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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살사소스에 쿠ㅏ노아 삶은 걸 섞어서 밥 대용으로 먹었슴다. 목살 구운거를 쌈싸서 먹고.
일을 미무리하고 집에 가는 길에 ㅡ.ㅡ 엘리베이터만 타면 바로라서...
어늘 먹은 고기열량을 감안하고 연이틀 과식한걸 생각해서 한강을 조금 걸었는데
여의도를 비롯 제 홈드라운드 마포일대가 마비상태 ㅠ.ㅠ
어제가 불꽃축제였더라구요.
49.8부터 다시 시작해서 2주차 결산때는 반드시 48킬로대로 돌입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