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제 먹은 점심 메뉴에요~ 저렇게 먹으면서 물을 1.5리터나 마셨어요. 물배도함께 채워야 배가 부르거든요. 그리고 저는 위액이 좀 희석되야 오래도록 더부륵해서 먹을걸 좀 덜 찾을것 같아요. 어제 처음 그래본건데 은근괜찮은것 같아요. 밥먹으면서 쉬마려워서 2번이나 화장실을 갔지만요~ㅎ 앞으로 물배도 함께 채워볼생각인데요~해보다가 아니다싶으믄 다시 일기쓸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퐁퐁포옹 네~ 오늘점심엔 한정식집엘갔어요~ 물1리터좀넘게 마셨어요~ 저는 배가 터질것같아서 더 이상 못들어가야 스톱하거든요. 그래서 마셔보는거에요ㅡ스스로 의지로는 먹을것을 줄인다는게 쉽지않아요...집에들어오니 뻥튀기가 있네요. 마카로니뻥튀기....배붙잡고 집에 와서 그 뻥튀기를 또 집어먹고 있어요.. 저같은 사람은 물좀 마실만 한거같아요...ㅜ
과식폭식과자노노 제가 워낙 식사 중에 물이랑 먹는 게 습관이 되서 만성 소화불량을 오래 앓았었거든요.. 그거 고치려고 병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너무 많이 마시는 건 안 좋지만 적당히 마시는 건 오히려 포만감이 들어서 식이조절하는데 유리하다고요. 그때 의사 선생님이 알려주신 게 3숟가락 물 한모금이었는데 그렇게 지켜버릇 했더니 지금은 소화불량이 많이 좋아졌네요~ ^^
5
290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