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일년째
매일 야식과 술로 밤을 불태우던 저는 50키로에서 결혼7년후 85키로가 되었고,어느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지금은
85키로에서 73키로가 되었답니다
키155에 근육이 많아서(42%) 운동량에 비해 늦게빠지고있긴 하지만 건강하게 빠지고 있답니다.
내 평생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꾸준히 길게 뺄거랍니다.
운동방법은 삼시 세끼 잘 챙겨먹고 운동은 5월부터 시작해서 태권도장에서 하는 휘트니스프로그램 이용하고 있는데,(유산소.근력운동 포함2시간)
다이어트의 성공은 출석이다!!생각하고 안빠지고 열심히 다닌답니다~~
똑같은 바지인데 비포사진은 바지가 늘어날데로 늘어나서 하얀거 보이시죠?ㅜㅜ
가슴은 e컵에서 원래 제가슴이었던 c컵으로 돌아왔구요,
기성 허리벨트는 차지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5칸들어갑니다~
원래 허벅지가 튼실해서 젤 스트레스여서~~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건강해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