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다이어트 5일차가 끝났어요! 처음엔 평소대로 먹다가 점차 줄여나갔는데 집에 있을 땐 너무 많이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제일 적게 섭취한 날은 늘어지게 자고 낮에 일어나 나가있다가 잠깐 술 섭취한 날인데 학생이라 가난해서 그런지 밖에 나가있으면 잘 안 먹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얼른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다녀야 덜 먹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술은 칼로리가 안 높은데 왜 사람들은 다이어트 할 때 먹지 말라하는 걸까요?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167에84인데 원래 기초대사량인 1659보다는 낮고 다이어트 목표 55키로대로 진입할 수 있는 하루 섭취칼로리 권장량902보다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는데 902kcal나 이것보다 낮게 먹게되면 정말 살이 빠질까요? 점점 기록하는 것도 습관화가 되고 있고 운동도 허리가 안 좋아서 어떤 거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대신에 무릎은 튼튼해요! 팁 알고계시면 꼭 한마디라도 댓글로 적고 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맨 아래 사진은 167,55 제 목표몸무게의 기초대사량이에요 살이 빠지면 기초대사량도 변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수치가 저렇게도 내려가는게 신기해서 올려요 계속해서 실패하지만 항상 내일은 더 노력해서 식사를 조절해보자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이어트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