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2달 되었네용
미친듯 노력했다 말은 못하겠지만
평소 저는 워낙 먹는 걸좋아하고 정말
살기위해먹는게아닌 먹기위해 살죠 ㅋㅋ
특히 저는 빵 면 군것질같은
완전 탄수화물 중독이죠 ㅠㅠ 제가 제일좋아하는게 빵이거든요... 근데 그런거 일절 끊고
5~6키로 감량했어요. 사실 운동은 열심히
안했어요 ㅠㅠ..하루 천칼로리정도 유지하며 먹었었어용 근데 누구나 그렇듯 정채기가 오잖아요..? 제가 요즘 그 시기인데
살 빠지는 것도 좀 더디고 이제 슬슬 다시
식욕이 올라오더니 폭식도 하게되구 다시 조금씩 먹기시작하더라구요..처음에만 후회스럽지
두번째세번째는 그냥 그러려니하죠..
저는 살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 빼고 난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거든요 ㅠ
이러니 요요현상이 오고..또 다시 돌아갈까봐
겁도나공. 근데요즘은 동기부여가 잘안되고
한 번 또 빵이나 그런 탄수화물 맛을 보니까
자꾸 먹을 생각만하고 ㅋㅋ 이젠 뭐 한두입
맛보는것쯤은 아무렇지 않네요...
거울을 들여봐도 자극사진을 봐도
뭔가 다시 예전처럼 불끈하지도 않고
먹고싶은음식만 생각나구우우우우 ㅠㅠㅠ
말이 길었지만 뭐 결국 다 개인의 의지문제도
크죠..ㅋㅋ 저는 의지박약!!..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이나 뭐 공감되는 댓글보면서 하면 다시 으쌰으쌰 할수있을것같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