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빼겠습니다,
저는 어정쩡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뚱뚱한 것도 날씬한 것도 아닌. 그래서인지 더 오묘한 방법으로 놀림받고 비교당합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굵은 허벅지가 저의 발목을 잡고 늘 한다고는 하지만 실패하고 되려 요요까지 오는 저의 다이어트에 주위사람들은 냉소를 보냅니다. 그러나 이 약 먹고 나서 저는 그 사람들의 얼굴에 대고 이렇게 말해주려고 합니다. "두고보잔 사람치고 무서운사람 없다구요? 여기 있잖아요."
열심히 먹고 이쁘게 빼겠습니다. 비포 애프터 가능합니다
  • po돗개wer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