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159cm, 63->54kg 으로 글올렸는데 그게 한달 전이구요... 한달간 3kg 더 뺀 모습 올립니다.. 총 12킬로 뺐네요..
애 둘을 낳았는데 첫아이는 배가 옆으로 쭉 트더니 둘째아이는 세로로 트더라고요... 정말 엉망진창인 배와 34살에 정말 그냥 아줌마 같은 모습에 점점 밖에 나가기 싫고 위축되는 제모습에 독하게 했네요.... 배는 정말 천천히 들어가요.. 빠질수록 늘어지고, 늘어지는 것이 운동할수록 작아지긴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빼기전 일상생활이구요...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처음 비포 찍은날과 오늘이네요^^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하는지...ㅎㅎ
남은 4킬로까지 힘내서 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